
Choose Canadian Oil, Canada 2016
단순한 소비 선택을 애국심과 윤리적 책임으로 격상시키는 구조다. '캐나다산'이라는 원산지 라벨을 도덕적 우위의 증거로 치환해, 구매 행위 자체가 올바른 시민의 실천처럼 느껴지게 만든다. 암묵적으로 '중동산 = 분쟁 자금'이라는 대립 구도를 설정해 선택지를 선/악 이분법으로 단순화한다. 소비자에게 죄책감 없는 소비의 출구를 제공하는 동시에, 반대 선택에는 도덕적 부채감을 부여한다. 2016년 파이프라인 논쟁이 격화되던 시기, 산업계가 일반 시민의 감성을 직접 공략한 전형적 프레이밍 전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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